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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가상화 특화 SDDC로 국내 클라우드 비즈니스 확대 나서

  • 아토리서치
  • 2019-12-23

- 유연성과 경제성을 고려한 HCI로 SDDC 플랫폼 내년 출시
- 국내 SI, 클라우드 SW 개발사 들과의 다양한 협업모델 구상


 

2019년 12월 23일 –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 전문기업 아토리서치(www.atto-research.com, 대표이사 정재웅)가 자사의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을 접목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이하 SDDC, Software Defined Data Center) 솔루션으로 국내 클라우드 비즈니스 확대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회사는 내년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이하 SDN, Software Defined Networking) 기술과 오픈스택을 통합한 SDDC 솔루션 ‘아토스택(ATTO STACK)’을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이하 HCI, Hyper-Converged Infrastructure)로 구현해 새롭게 출시하며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아토스택(ATTO STACK)’은 아토리서치의 ‘HCOA(하이퍼컨버지드 오픈 아키텍처, Hyper-Converged Open Architecture)’라는 독자적인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오픈스택 컨트롤러, SDN, 서버, 스토리지 등을 HCI로 구현한 솔루션이다. 회사는 특정 벤더에 대한 종속성을 제거한 HCI로 고객이 원하는 가상화 기술을 선택해 적용할 수 있는 유연성과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기간을 수일내로 단축시켜 전체 구축예산을 절감해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토리서치는 향후 새로운 SDDC 솔루션을 통해 ▲파트너사를 통한 솔루션 공급 ▲국내 SI기업과의 협업 ▲클라우드 관련 국내 SW 개발사와의 제품 연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국내 클라우드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회사는 국내 클라우드 비즈니스 생태계 참여를 위해 지난 16일 아이티센의 ‘센 클라우드 얼라이언스(CEN Cloud Alliance)’ 협약 체결, 국내 클라우드 관련기업이 모여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한국클라우드사업협동조합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재웅 아토리서치 대표이사는 “이미 글로벌 사업자가 주도하고 있는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서 국내 기업이 자리잡기 위해서는 국내 기업간의 협업이 필수”라며 “아토리서치의 SDDC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업들과 함께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 국내 기술로 만든 제품을 확산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